협회소개

지역의 미래, 지역의 희망 (사)한국지역신문협회

희망 & 지역의 도약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가족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지역신문 독자여러분!
한국지역신문협회 제19대 중앙회장 경북 봉화일보 대표 권영석입니다.

경북 봉화일보 대표 권영석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지역언론문화 창달과 지방자치 정착에 애쓰시는 대표이사, 발행인, 편집인, 편집국장님, 총무국장님, 기자님을 비롯한 지역언론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주지하듯 우리 언론환경은 SNS를 비롯한 여타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독자감소, 광고매출 축소 등 심각한 경영난을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군구 단위 지역신문은 해당 지역에서 실질적인 독자 숫자가 가장 많고 역할도 가장 많습니다. 이러한 지역신문사 165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우리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보도, 공동광고, 공동사업 등에서 매우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1991년 창립이래 31년의 전통을 가진 명실상부 지역주간신문의 대표적 언론단체장으로서 지역언론 권익향상과 지역언론 경영개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지역언론인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갖고 성원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신문의 발전과 지방분권 정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우리 회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결코 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국의 지역신문 대표님을 비롯해 발행인, 편집인, 편집국장, 기자, 총무 등 모든 지역언론 가족과 국민여러분께서 도와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와 여러분 모두 서로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지역언론 발전을 이뤄가길 부탁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안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2. 11. 20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권영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