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우편발송료 인상 저지투쟁 성공 7월 1일부터 당초 인상 계획 유보
2013년 4월 30일 대전 충청지방우정청 회의장에서 있었던 우정사업본부와의 신문 등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개선 설명회에서 협회의 효율적인 대응으로 당초 7월 1일부터 인상하려던 신문우편 발송료 인상 계획을 유보시켰습니다.
* 당초 우정사업본부 계획: 1부당 9.2%(15원) 7월 1일부터 인상.
3,000부 발송시 1년(50주 기준시) 225만원 추가 부담 추정, 정기간행물 인상분은 연간 총 45억 추정
* 투쟁 결과: 인상안 유보, 한지협 등 신문협회 단체와 상의, 우편사업단 적자 논의 및 정부 지원 모색키로
* 참석자 : 정태영(목포투데이), 군포신문 이영호(경기회장), 주간영덕 권영해(경북회장), 뉴스서천 공금란(법 개정위원장), 경산신문 최승호, 경북문화 박순갑, 영천시민 김영철, 해남신문 이웅, 자치안성 최용진.
* 현황설명 : 중앙일보 한국일보 광주일보 등 총 21개사 참여, 한지협 9개사, 전지협 0개사. 일간지 협회는 사전 모임에서 동의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당일 한지협 임원단 등 9개사 참여, 설명회 주도하며 법률적인 문제, 경영상의 문제, 지역신문의 실태 등 효율적인 역할분담 의사발행.
* 참석자에게 인근 회원 신문사는 격려전화 부탁드립니다.